(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원순-김문수-안철수 후보의 최근 지지율은?
30일 KBS 1TV ‘2018 지방선거 서울시장후보 KBS초청토론’에서는 서울시장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에 이들의 지지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여론조사공정 - 미래한국, 5월 29일 발표
5월 29일 여론조사공정이 미래한국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45.2%, 자유한국당 김문수 15.9%, 바른미래당 안철수 10.9%, 정의당 김종민 2%, 민중당 김진숙 1.6%, 대한애국당 인지연 1.5%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교육감 지지율 조사에선 조희연 현 서울시교육감 33.3%, 박선영 현 동국대교수 8%, 조영달 전 비서관 7.3%, 이준순 전 교원단체총연합회장 1.9%, 곽일천 전 교장 3.5%, 최명복 2.9% 등으로 나타났다. 곽인철, 이준순, 최명복 후보는 사퇴했다.
이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발표된 지지율로는 다른 서울시장 후보 전원이 모두 지지율 단일화를 한다고 해도 박원순 후보가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