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왓치맨’이 30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SUPER ACTION에 편성된 가운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왓치맨’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국가의 승인 없는 히어로들의 활동을 금지하는 법이 제정된 후, 신분을 감춘 채 왓치맨(감시자/파수꾼)으로서의 활동을 비공식적으로 계속해오던 히어로 ‘로어셰크’.
어느 날 과거 함께 활약했던 동료 ‘코미디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로어셰크’는 살인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어 그는 과거 ‘왓치맨’의 역할을 해오던 히어로들을 없애려는 거대한 음모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진정한 초능력을 가진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은퇴해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과거의 히어로들.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목격하고, 진실에 다가선다.
영화 ‘왓치맨’은 30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SUPER ACTION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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