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역대급 춤신춤왕이 등장했다.
오는 31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장민과 스페인 친구들의 노래방 방문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과 스페인 3인방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 밤을 불태울 코스로 노래방을 선택했다. 노래방에 들어가자마자 장민은 잠시 전화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웠고,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 스페인 3인방은 리모컨 작동법을 몰라 한참을 헤맸다. 이에 장민은 “친구들 헤매는 거 보고 싶어서 일부러 나갔어요” 라고 말했다.
특히 스페인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본 김준현은 “저건 50대 만취하신... 내가 저러고 놀거든요” 라고 말하면서 완벽할 것만 같았던 장민이 춤을 추자 “정말 실망입니다. 뭘 해도 멋있을 줄 알았는데”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너무 열정적로 논 나머지 노래방의 통유리창이 습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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