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KT 박경수-삼성 보니야 ‘벤치클리어링’, 상황 확인해보니…‘경기 속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프로야구 KT위즈-삼성라이온즈전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30일(오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는 KT와 삼성의 경기가 펼쳐졌다. 

3회초 2사 2루 상황, KT의 공격에서 박경수가 보니야의 타구를 맞은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보니야가 던진 강속구는 박경수의 등을 그대로 강타했고 박경수는 타구에 맞자마자 헬멧을 벗으며 마운드를 향해 걸어나갔다. 

박경수는 보니야를 향해 욕설과 함께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에 보니야 또한 맞대응하며 상황이 심각하게 흘러갔다. 

네이버스포츠 “일촉즉발 라팍, 박경수-보니야의 벤치클리어링” 영상 캡처

이에 양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에 나와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난 것. 선수들은 박경수와 보니야를 진정시켰으며 곧이어 경기가 속개됐다. 

다행히 더이상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경기 분위기는 한층 험악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경수 좀 오바하지 않았나”, “고의는 아니였던것 같지만 충분히 욱할만 했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