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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연 참여하기도…‘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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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픽 미(PICK ME)’ 작곡가로 알려진 맥시마이트가 교제 중이던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수사 중이던 맥시마이트를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맥시마이트는 지난 2017년 10월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교제 중이던 여성 A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9천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2016년 11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지 한 달이 채 안 됐기에 네티즌들의 반응을 더욱 더 싸늘했다.

맥시마이트 / 뉴시스
맥시마이트 / 뉴시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맥시마이트는 지난 2014년 8월 13일 싱글앨범 ‘Caribbean Wave (Original Mix)’를 발매하며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춤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Maximum Crew에서 댄서로도 활동했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서 초연을 하기도,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모델로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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