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허스토리’가 오는 6월 개봉될 예정이다.
‘허스토리’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 ‘간신‘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다.
이 영화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의 기간 동안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해당 이야기는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었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이루어졌다.
한편, ‘허스토리’는 6월 말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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