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故조민기 가족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기 딸 조윤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린스턴 대학원에 합격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빠를 부탁해’ 출연 당시 미국 명문대 일리노이 공과대를 다녔던 그는 이후 프리스턴 대학원까지 합격하며 엄친딸의 면모를 이어갔다.
조민기의 아내는 메이크업 아티스와 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한 뷰티샵의 대표로 이미 알려진 유명인사다.
이처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만큼 ‘미투 고발’ 조민기 사건 이후 비난의 화살은 모두 가족들에게 돌아간 것.
잇따른 악플에 딸 조윤경은 자신의 SNS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 반면 아내 김선진은 이후 새로운 게시물을 게재하지는 않았으나 SNS는 그대로 유지중이다.
이들도 한편으로 피해자이나 가족이라는 이름 탓에 현재까지도 무차별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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