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30일 윤손하가 캐나다로 이민간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윤손하 아들의 폭행사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숭의초등학교에서 수련회 당시 대기업 총수 자녀와 윤손하 아들 등 가해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야구 방망이로 구타한 폭력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해당 사건을 은폐하려는 흔적이 드러나며 더욱 논란이 됐었다.
숭의초등학교는 지난 6월에 열렸던 두 번의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해 학교폭력으로 보지 않겠다며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 12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의초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문제가 된 폭력사태를 은폐, 무마 등 부적절하게 처리한 정황을 파악해 교장과 교감, 생활지도부장, 담임교사 등 4명을 중징계 처리 요구하겠다고 전했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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