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회에서 끊임없이 성추행·성폭행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틈, 조재현과 김기덕 감독은 현재 내사 수사 중이다.
지난 2월 한 연예인의 폭로로 인해 성추문 파문이 일었던 조재현. 그를 시작으로 연예계에는 끊임없는 ‘미투’ 폭로가 계속되었고, 김기덕 감독도 논란을 일으킨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지난달 9일 이철성 경찰청장은 “(‘미투’ 사건에 대해) 15명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중 유명인은 8명”이라고 밝혔다.
당시 가수 김흥국, 사진작가 로타, 래퍼 던말릭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고 김기덕 감독은 내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몰래 조사함을 의미한다.
조재현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같은 달 30일 조재현이 활동 재개한다는 논란이 일었으나, 조재현의 수현재씨어터는 이를 부인하며 “현재 6월 말 전 직원이 퇴사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