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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이사회, 유상증자 결의…‘총 15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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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케이뱅크가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30일 케이뱅크 이사회는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음을 밝혔다

이번 증자로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5000억원으로 늘어났다.

케이뱅크의 증자는 지난해 4월 출범 이후 두번째이며 특히 지난해 9월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이후 지난해 말부터 추가 증자 계획을 밝혔지만 주주사간 이견으로 계속 난항을 겪었다.

케이뱅크 / 뉴시스
케이뱅크 / 뉴시스

보통주 2400만주, 전환주 600만주 등 3000만주를 주당 5000원에 발행하며 주금 납입일인 7월 12일 이후 증자 결과가 최종 확정된다.

케이뱅크는 설립 당시 초기자본금에 대한 각 주주사별 보유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측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기존 상품 재정비 및 신규 상품 출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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