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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서 새 유해 발견, 정강이 뼈 문제로 화산 폭발 당시 피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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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폼페이에서 유해가 발굴됐다.

29일 폼페이 당국 측은 문설주 받침돌로 추정되는 사각형 돌 아래로 빠져나온 유해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유해는 폼페이 ‘V구역’ 발굴 과정에서 발견됐다.

유해의 주인은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돌을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스틸컷

가슴 부위 뼈는 으스러진 상태였고 머리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큰 사각형 돌은 화산 구름의 폭발적 힘에 의해 날아든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 남성은 정강뼈에 감염 병변이 발견된 것이 확인됐으며 이때문에 화산폭발 초기에 현장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폼페이 고고학 지구 사무총장인 마시모 오산나는 “당시의 문명과 역사를 더 잘 보여주는 데 기여하는 특출한 발견”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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