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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SNS 속 카리스마 있는 모습…‘예능 캐릭터는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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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샘 오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샘 오취리는 자신의 SNS에 “#drip #captionthis #불금 #ghana#mbc#duni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샘 오취리가 담겼다.

샘 오취리 / 샘 오취리 SNS
샘 오취리 / 샘 오취리 SNS

예능 속 장난스러운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를 뽐내는 그의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우와 뭔가 되게 힙하네요ㅋㅋㅋ”, “샘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나 사람인 샘 오취리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살이 됐다.

그는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뒤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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