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동상이몽 시즌2’ 합류 소식을 알린 정준하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최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꾼이라불리던시절 #젊었네#나돌아갈래#그립다#아빠의등짝#잘자라우리아가#앞뜰과뒷동산에#시간아제발천천히#모든게행복했던#내전부#사랑스런우리보물#아빠가많이놀아주지못해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를 꼭 빼닮은 아들 로하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기대할게요^^”, “로하 이제 많이 컸겠다”, “너무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를 향한 사랑꾼이라 불린 바 있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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