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서인국이 다시 드라마로 컴백한다.
30일 tvN 측은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서인국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소민은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tvN 하반기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에서 우승 후 데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정소민은 최근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해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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