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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딸 서윤이 근황 공개…‘아빠 닮아 벌써 키가 1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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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우지원이 딸 우서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우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8시 ...서윤이의 탈출!!! 벌써 다 컸네~ㅎㅎ #둥지탈출#Tvn#우지원#우서윤#부녀스타그램#딸바보#유선호#sf9#찬희#김경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둥지탈출’ 출연진 중 홍일점인 우서윤이 훤칠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함께한 다른 출연진들과 비슷한 피지컬이 눈에 띈다.

우지원 인스타그램
우지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서윤이 황금비율!!”, “역시 유전자의 힘”, “서윤이 진짜 많이 컸다ㅠㅠ 벌써 16살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2년 5살 연하의 이교영 씨와 결혼한 우지원은 슬하에 우서윤, 우나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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