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샤이니(SHINee)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빌보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SHINee Commemorates 10th Anniversary With ‘The Story of Light’ EP(샤이니가 10주년을 ‘The Story of Light’와 함께 기념하다)’라는 제목으로 샤이니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빌보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샤이니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는 불규칙하게 흔들리고 떨어지는 듯한 여유로운 느낌의 동작이 돋보이는 댄스가 특징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샤이니는 수년 동안 복잡하고 실험적인 댄스에 포커스를 둔 곡을 선보이며 모범적인 K-POP 보이 밴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샤이니의 활약을 호평했다.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중 전 세계 36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샤이니는 3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의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샤이니(SHINee)의 이번 컴백 앨범 ‘The Story of Light’는 지난 28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