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은퇴 후 심해지는 가족 갈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가수 박일준은 가수라는 직업 특성 상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는데 비수기 때는 이상하게 집에 눈치가 보인다고 말했다.
아무도 뭐라 그러지 않는데 집에 괜히 돈을 못 가져다 주면 눈치가 보여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들어온다.
박일준은 내가 만약에 은퇴를 하게 되면 아내가 나를 어떻게 대할까 걱정한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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