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성경과 ‘역도요정 김복주’ 팀이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이성경은 자신의 SNS에 “20180331 존재로 힐링이자, 많이 믿고 의지하는, 때론 내게 친구도 되어주시는, 내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오현종감독님과 제이미의 깜짝방문에 모든게 녹아버렸던날. 내가 많이많이 사랑해요 현장에 오지 못한 남늘보님께도 감사드리오며 늦은인증을 하옵니다. 사랑해요. 진짜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성경과 MBC ‘역도요정 김복주’의 오현종 감독, 이수현 PD가 담겼다.
이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오현종 감독과 이수현PD가 커피차와 함께 촬영장을 방문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김복주 진짜 좋아했는데ㅠㅠ스웩~~~~”, “역시 복주팀! 어바웃타임도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지난해 1월 인기리에 종영했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tvN ‘어바웃 타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성경이 출연 중인 tvN ‘어바웃 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손 하나 까딱 않고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
이하 ‘어바웃타임’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