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재명 여배우가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 날선 질문을 날렸다.
이날 이재명 여배우의 실명은 직접 거론치 않았지만 김부선임이 짐작되는 여배우 스캔들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봤다며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다. 여배우가 누군지 모르나’, ‘일베가 아닌가’ 등의 질문을 했다.
‘이재명 여배우스캔들’은 김부선이 자신의 SNS에 “성남에서 총각 행세하는 61년생 정치인. 부끄럽고 미안하지도 않나”, “이재명 변호사가 위자료, 양육비 받아준다더니 종적을 감췄다” 등의 글을 남겨 눈길을 산 바 있다.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김부선과의 만남에 대해 부인했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번에 김부선과의 관계를 인정하면서 투표의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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