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핑크빛 바람이 불었다.
22일 방송에서 미남배우 홍일권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홍일권은 이날 이연수와 첫 만남을 가졌다. 예능 첫 출연인 홍일권은 남다른 매너와 성우를 능가하는 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연수는 홍일권에 대해 “20대 때 일로서 알게됐고,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도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날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다정한 케미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구본승은 강경헌의 등장에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막상 강경헌이 등장하자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가장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구본승과 강경헌은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경헌은 “화면에서는 되게 날씬해 보이셨는데 실제로 보니 덩치가 좋다. 이렇게 뒤에 앉으니까 앞이 안 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구본슨은 “미안하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핑크빛으로 물든 SBS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0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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