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차순배의 지나친 욕심으로 유산을 하게 된 차수연을 위해 서명 운동을 하는 고아라가 나왔다.
29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홍은지(차수연)판사가 성공충(차순배)이 지나치게 일을 시켜서 결국 유산을 하게 됐다.
이를 알게 된 오름(고아라)은 홍은지(차수연)를 위해 성공충(차순배)의 징계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게 됐다.
바른(김명수)은 오름(고아라)을 위해서 “누구를 도우려는 마음이 있으면 살아남아라 판사 자리부터 지켜라”고 충고했지만 오름의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또 세상(성동일)도 “이 서명지를 들고 나가면 나를 부장으로 인정하지 않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개인주의 였던 바른(김명수)은 오름을 위해서 부장판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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