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설마가 사람을 잡게 되나.
29일 MBC ‘PD수첩’은 1157회인 ‘큰스님께 묻습니다’ 2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PD수첩’은 장주스님과 만났다.
그는 불국사에서 도박판이 벌어졌다고 폭로했다. 장주스님은 자기 자신도 도박을 했다고 밝히며 처벌도 받겠다고 한 바 있다.
불국사 내 정혜료라는 곳에서 도박판을 벌였다고.
여기에 더 나아가 해외원정도박까지 했다고 한다. 실제 그가 공개한 문서 속에는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로 연수를 가는 계획이 담겨 있었다. 미국에 도착하면 승복을 벗고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었다고.
종상스님 외에도 돈명스님, 재경스님까지 함께 도박을 했다고 한 장주스님.
이것이 현재 불교계의 현실인 것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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