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PD수첩’이 법등스님 성폭력 의혹을 조명했다.
29일 MBC ‘PD수첩’은 1157회인 ‘큰스님께 묻습니다’ 2편이 방송됐다.
이번 방송의 타깃은 직지사 주지인 법등스님.
‘PD수첩’과 만난 여승자매는 그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수년 째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법등스님은 불교계 사법부라 할 수 있는 호계원장으로 수년간 지낸 인물.
07년부터 12년까지 했으니 약 5년 이상 호계원장으로 활동한 인물인 셈.
이에 여승자매는 최고의 자리이며 잘못을 해선 안 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법등스님은 이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PD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