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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나이 차 극복한 연상녀의 매력 “한번도 먼저 대시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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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살림남2’ 류필립 아내 미나의 발언이 재조명 됐다.
 
과거 미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훈, 이민웅, 김상혁과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미나는 연인 류필립과의 열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하면 추하다”며 “나이가 많은 여자가 일반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대시는 말이 안된다”라고 말했다.

미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미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그는 “사실 내가 A형이라 한 번도 대시한 적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류필립과 미나는 2015년 공개 열애을 인정, 17세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7월 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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