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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시·코카인 투약’ 바스코, 바뀐 이름 빌스택스 SNS 근황 보니…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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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대마초 뿐만 아니라 엑스터시와 코카인까지 투약한 혐의로 입건된 래퍼 바스코가 논란인 가운데 그의 SNS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18일 바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퍼 쿠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바스코와 카트에 타고 있는 쿠기가 담겼다.
 

그는 최근에도 여느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낸 것.

바스코 인스타그램 
바스코 인스타그램 

바스코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 시켰다.

그의 랩네임은 현재 빌스택스로 변경된 상태.
 

한편 29일 바스코의 소속사 린치핀뮤직은 “먼저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저희 소속 씨잼과 빌스택스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소속 가수들에 대한 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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