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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먼 쇼’, 짐 캐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명화…“혹시 내 인생도 트루먼쇼같이 가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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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영화 ‘트루먼 쇼’가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루먼 쇼(The Truman Show)’는 지난 1998년 10월 24일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 SF장르의 영화로 ‘웨이 백’,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등을 감독한 피터 위어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해당 영화에는 짐 캐리가 트루먼 버뱅크 역을 맡으며 열연했다.

영화 ‘트루먼 쇼’ 스틸 이미지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트루먼 버뱅크(Truman Burbank: 짐 캐리 분)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적어도 그가 아는 한은 그렇다. 그는 메릴(Meryl Burbank/Hannah Gill: 로라 린니 분)이란 여인과 결혼했고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며 어린 시절 아빠(Kirk Burbank: 브라이언 디레이트 분)가 익사하는 것을 보고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남자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익사한 것으로 알던 아버지를 길에서 만나고 알 수 없는 사람에 의해 아빠가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활이 뭔가 평범치 못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는 하루 24시간 생방송 되는 트루먼 쇼의 주인공이다.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그의 탄생부터 30이 가까운 지금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TV를 통해 보고 있다. 그는 만인의 스타지만 정작 본인은 짐작도 못하고 있다. 그의 주변 인물은 모두 배우이고 사는 곳 또한 스튜디오이지만 그는 실비아(Lauren Garland/Sylvia: 나타샤 맥엘혼 분)를 만날 때까지 전혀 알지 못한다. 대학 때 이상형의 여인 실비아와 만난 트루먼은 그 여인으로부터 모든게 트루먼을 위해 만들어진 가짜란 얘기를 듣는데 그 여인이 피지섬으로 간다는 얘길 듣고 늦게나마 그 여인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아내와 함께 떠나려는 시도를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면서 가족, 친구 조차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혼자서 고향을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한다.

특히 ‘트루먼 쇼’는 네이버 영화 정보에 따르면 네티즌 평점 9.31의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혹시 내 인생도 트루먼쇼 같이 가짜아닐까”, “감동적인걸 떠나서 무섭기까지했던 영화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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