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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근로자 2명 사망…‘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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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 51동 추진제 충전 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29일 오후 4시 17분께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이 폭발로 근로자 2명이 사망, 3명이 전신에 3도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화/화약 홈페이지
㈜한화/화약 홈페이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5시 10분 현재 불은 모두 진화됐다고 전했다.

이어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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