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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 과거 새우버거 먹다가 응급실行?…“눈 떠보니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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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알레르기와 관련된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JTBC ‘냉부해’에는 대세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 멤버 세정과 나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운동을 하지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부해’ 방송 캡처
JTBC ‘냉부해’ 방송 캡처

MC 김성주가 편식에 대해 묻자 강다니엘은 “가리는 것은 없지만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면서 “갑각류를 못 먹는다. 그 맛있다는 랍스타, 간장게장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예전에 새우버거를 맛있게 먹고 연습을 하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졌다. 일어나보니 응급실이고 목으로 호스가 들어가고 있더라”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3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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