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안용준(Aahn Yong Jun)이 영화 ‘청춘학당’에 캐스팅 됐다.
7일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용준(Aahn Yong Jun)이 영화 ‘청춘학당’의 ‘류’ 역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화 '청춘학당'에서 안용준(Aahn Yong Jun)은 일본어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류’ 역을 맡아, 과거 급제가 출세의 전부였던 조선시대에서 일본어 통역관을 꿈꾸는 신선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최근 호평 속에서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신출내기 열혈형사 ‘진일도’를 연기해 어수룩하지만 싹싹한 극의 감초로 활약했던 안용준(Aahn Yong Jun)은 차기작으로 영화 ‘청춘학당’을 선택해 브라운관에 스크린까지 섭렵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시나리오의 코믹로맨스물 ‘청춘학당’에서 밝고 명쾌한 ‘류’의 매력을 보여줄 안용준(Aahn Yong Jun)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07 10:03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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