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극찬한 김치만두가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 씨가 김치만두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김치만두에서 갓 꺼낸 김치 냄새가 난다”며 “욕쟁이 할머니 집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욕을 들었지만 그 안에 정이 흐르는 느낌”이라고 그 맛을 설명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나는 세 번 먹는다”면서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는다. 배추 한 포기의 식감이 다 난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또 “단무지를 같이 올려서 먹어야 된다. 한입에 넣으면 한 포기”라고 실감나는 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가 즐겨찾는 김치만두 맛집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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