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볼빨간사춘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8일(어제)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양일 총 6천 석 규모의 대형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됐다.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은 지난 12월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로, ‘Red Diary Page.2’ 발매 소식과 함께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대표 신태권)측은 콘서트명만큼 도심 속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청량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며,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볼빨간사춘기의 상큼하고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시켜줄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볼빨간사춘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은 오는 7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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