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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득남’…최민환♥율희 부부, 신개념 아이돌 부부 탄생…“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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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득남했다. 율희의 몸 상태가 좋아지는 오는 10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려 진정한 부부의 길을 걷을 예정이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에 “최민환, 율희가 최근 득남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최민환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민환 율희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밝혔으나,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미 법적 부부가 된 최민환 율희는 공개 연애 시작 8개월 만에 득남 소식까지 알렸다.

28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18일 우리가족 첫째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ㅜㅜ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환은 아내 율희,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율희 최민환 / 최민환 인스타그램
율희 최민환 아들 / 최민환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꼬마 신랑, 신부의 이미지가 강해 팬들의 이목을 더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 아기 너무 예쁘당!”, “너무 귀엽다ㅠㅠㅠ축하해요!!!”, “애기 앞통수 진짜 짱구다 이뻐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민환은 득남한 아내 율희를 보살피며 10월 결혼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민환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년간 FT아일랜드로 활동한 끝에 라붐 출신 율희와 가정을 꾸려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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