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박보람이 참여한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의 두 번째 OST가 오늘 정오 공개된다.
29일 CJ E&M은 박보람의 OST가 오늘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어바웃타임’ OST ‘Yesterday’는 최미카엘라(이성경 분)가 점점 줄어드는 수명시계를 보며 의미 없고 우울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도하(이상윤 분)와 만나 맑은 나날들로 채워질 오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담은 노래다.
특히 이번 곡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합을 맞춰온 이들의 섬세한 프로듀싱과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감성적인 연주 등이 어우러져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박보람은 그동안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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