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정경화가 화제다.
29일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경화는 1970년 런던 로열 페스티벌홀에서 런던심포니와 협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엘리자베스콩쿠르 심사위원, EMI그룹 아티스트, UN 마약퇴치 대사, 실내악단 정경화체임버 대표 등 많은 직을 맡았다.
2007년부터는 줄리아드 스쿨 교수와 (2012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석좌교수다.
오늘 한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70세다. 하지만 바이올린을 드는 건 여전히 행복하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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