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미드나잇 스페셜’이 화제다.
29일 실시간 검색어에 ‘미드나잇 스페셜’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드나잇 스페셜’은 ‘테이크 쉘터’ ‘러빙’ 등의 제프 니콜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마이클 섀넌, 커스틴 던스트, 제이든 리버허, 조엘 에저든, 아담 드라이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미드나잇 스페셜’은 모험, 드라마, SF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2016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미드나잇 스페셜’의 줄거리다.
알톤 메이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다. 알톤의 아버지 로이는 아들을 믿는 종교 극단주의자 집단으로부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한밤 중 아들을 데리고 도망길에 오른다. 같은 시간, 알톤의 능력을 알아챈 미국 정부는 국가 안전국의 폴 세비어를 내세워 조사를 벌인다. 조절되지 않는 능력으로 고통받는 아들, 종교 극단주의자 집단과 정부가 동시에 부자를 쫓는 위험한 상황, 아버지와 아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세상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운명을 향해 다가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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