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김미화가 출연했다.
김미화는 “어릴 때부터 꿈이 시종일관 코미디언이었다. 엄마 몰래 교복입고 시험을 많이 봤다”며 코미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코미디에 미쳐있었다. 동생 결혼식도 제 스케줄 없는 날, 애기 출산일도 제 방송 없는 날에 잡아서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미화는 “코미디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뒤로 밀어놓은 것이 후회된다. 아이들 학교에도 잘 못 가고 한 것이 엄마로서 있어야 될 시간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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