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쇼’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1위→그레미 신인상?, 비틀즈-마이클잭슨과 어깨 나란히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분석했다.

2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역사를 썼다”면서 “우리나라도 처음이지만 아시아에서도 처음”이라 말했다.

방탄소년단이 어떻게 빌보드를 접수하게 됐는지 화제 인터뷰로 분석했다.

정규 3집 앨범, 신곡 ‘fake love’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심지어 한국어로 불러 더 의미가 크다는 것.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연결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또 일냈다. 12년만에 일 대단하다”면서 “뿌듯했지만 예상한 일

지난 번에도 빌보드차트 7위에 올랐기 때문. 상도 해외에서 휩쓸며 인지도를 더 상승시켰기에 예상했다, 하지만 빌보드 막상되고 나니 신기원”이라 말했다.

또한 임진모는 “빌보드 싱글차트 아닌 앨범차트다, 여러 곡이 겨루는 차트”라면서 “엘비스프레슬리, 비틀즈, 마이클잭슨 등 세계적인 스타가 거쳐간 자리,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한 것”이라며 극찬했다.

무엇보다 다른 아이돌과 비교, 방시혁이 전한 1등 비결인 SNS를 언급했다. 이어 “전 세계에 인기를 확산시킨 것. 또한 개개인의 캐릭터가 확실하다, 음악적으로 능력도 대단해 그레미 신인상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 전망을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