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출연했다.
MC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어느 순간 시사의 아이콘, 화제의 중심이 됐다고 말하자, 김미화는 “나는 웃기는 사람인데 10년을 하다 보니 너무 잘했나보다. 심형래는 아직까지 바보인데 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원래 시사에 시자도 뉴스에 뉴자도 몰랐다. 그런데 시사프로에서 시사를 하자고 해서 한건데 굳어진 것 같다. 시사프로 처음 제의받았을 때도 좋지 않았다. 시사프로를 코미디로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이 많다. 이렇게 하고 나오면 kbs에서 코미디 역할 하나 줄까 해서 입어봤다. 제발 좀 주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