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준호가 ‘기름진 멜로’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준호는 자신의 SNS에 “왜 늘 나에겐 고난과 역경이 끊이지 않는겐가 #춘장 #춘장팩 #그냥춘장은너무세서 #볶음춘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호는 얼굴에 춘장을 바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와중에도 훈훈한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그래도 잘생김을 숨길수 없고 ~~ 으흐흐흐”, “춘장팩 ... 얼굴에 바른거 진짜 춘장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준호는 현재 ‘기름진 멜로’에서 서풍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BS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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