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지난 28일 오후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18일 우리가족 첫째 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ㅜ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태어난 최민환, 율희 부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민환과 율희의 장점만 닮은 첫째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2년생인 최민환의 나이는 27세. 1997년생으로 22세인 율희와는 5살 차이가 난다.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한 최민환과 율희는 올해 1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5월 율희의 임신과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최민환, 율희 부부는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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