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가은이 딸 소이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래서 인스타하나봐요..정말 용기얻고 힘얻고 다시 한번 다짐하고 일어서봅니다..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스승의날이라 소이와 함께 선생님께 손편지를 써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과 딸 소이 양은 함께 글씨 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로써 훌륭하게 하고 계세요”, “너무 예쁜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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