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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씨잼, 4월 대마초 흡연 혐의…불과 2시간 전에도 SNS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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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래퍼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28일 오후 디스패치는 씨잼이 지난 4월 연희동 집에서 대마초를 흡연, ‘마약류 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씨잼 측근은 “호기심에 대마초를 피운 것 같다.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고,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씨잼 SNS
씨잼 SNS

디스패치는 씨잼이 흡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잼은 지난 4월부터 5월 28일(오늘)까지 5건의 SNS 게시글을 업로드 한 것은 물론, 불과 2시간 전까지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씨잼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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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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