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냥의 시간 →  양자물리학”…박해수, 2018 스크린도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해수가 영화 ‘양자물리학(가제)’ 주연에 캐스팅됐다.

영화 ‘양자물리학(가제)’은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십분간 휴식’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의 차기작.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고 주무르는 최대 권력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해수는 팔도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대한민국 화류계에서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이찬우’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제목처럼 ‘양자물리학’에 심취해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의 에너지가 모이면 어떤 일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해수 / BH ENT
박해수 / BH ENT

그런가하면, 현재 박해수는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사냥의 시간(가제)’은 경제위기가 닥친 근 미래의 빈민화된 도시, 새로운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기 위해
위험한 범죄를 계획한 네 친구와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 스릴러.

극 중 박해수는 의문의 남자 ‘한’ 역을 맡아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연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사냥의 시간’부터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양자물리학’까지. 2018년 스크린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분할 박해수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