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트와이스(TWICE)가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1일 트와이스(TWICE) 공식 SNS에는 “어쩔 수 없어 반했으니까 늘 네 옆에 있어줄게 내 맘이 네 전부를 기억해 ONCE♥TWICE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 9명의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3일간 총 1만 8000여 관객과 만났다.
트와이스는 히트곡을 비롯해 개성을 살린 커버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눈물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앵콜을 포함해 총 29곡을 선사, 3시간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열띤 무대를 이어갔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 기세를 몰아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5월 26일과 27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성 홀에서 4회 공연을 갖고 해외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