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샤이니(SHINee)의 멤버 키(Key)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난 26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0 주년이여... 다들 고생 많았어요. 오늘 와 준 분들도 못 오고 멀리서 응원 해준 분들도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이니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단체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10주년 축하해요”,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샤이니(SHINee)는 28일 저녁 6시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플립톤즈(The Fliptones),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 디즈(DEEZ), 최진석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은 물론, 멤버 키와 민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샤이니는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로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샤이니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잇라이브)의 대표 프로그램 ‘뮤기박스’(Music Gift Box)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