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8일 ‘인형의 집’이 결방을 알린 가운데, 박하나의 SNS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박하나는 자신의 SNS에 “#실성#꼬깔콘#어린이날#어린이놀이#죄송합니다#맛있당#동심#추억소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자를 손에 끼운 채 귀여운 표정을 지은 박하나가 담겼다.
아이처럼 해맑은 그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드라마에서 너무 예뻐요ㅠㅠ”,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 좋아해요!!”, “인형의 집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당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나가 출연 중인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인형의 집’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오늘(28일) KBS2 ‘인형의 집’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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