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킹스맨’ 태런 에저튼이 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해 11월 태런 에저튼은 자신의 SNS에 팬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해 9월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줄거리.
킹스맨 본부의 파괴!
더 강력해진 범죄조직 골든서클의 등장!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