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지상렬이 폭소를 유발하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지상렬은 화려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지상렬은 “개 샴푸인 줄 모르고 계속 썼는데 머릿결이 더 좋아졌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안주가 없을 때는 개 육포를 먹는다”며 “사람 먹는 육포보다 비싸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문세윤은 “나도 그렇게까지 안 해봤다”면서 “개 것까지 뺏어먹으면 큰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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