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박해수가 영화 ‘양자물리학’(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8일 BH 엔터테인먼트는 박해수가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연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화 ‘양자물리학’은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십 분간 휴식’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성태 감독의 차기작으로 권력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해수는 극 중 팔도 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대한민국 화류계에서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이찬우’를 연기한다.
그는 영화 제목처럼 ‘양자물리학’에 심취해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의 에너지가 모이면 어떤 일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박해수는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매력적인 주인공 ‘김제혁’ 선수로 분해 빈틈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윤성현 감독의 영화 ‘사냥의 시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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