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YG의 새로운 힙합크루가 화제다.
지난 26일 양현석 대표는 공식입장을 통해 YG 내에 새로운 힙합크루를 만든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YG 소속 가수들 중에서도 위너와 아이콘 등 실제로 친분이 두터운 또래들을 위주로 실력을 겸비한 소수 정예 멤버들을 구성해 보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탄생 과정과 디테일한 생활 방식을 담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볼 예정인데 올해 안에 이들의 신곡 발표까지 한다는 것이 제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기본 밑그림 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측컨대 위너의 송민호, 아이콘의 바비 등 젊은 래퍼들이 모여있을 것이다.
한편, 양현석 대표는 하반기에도 아이콘과 위너의 앨범 소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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